[12월 28일 뉴스A 클로징]진정한 금수저의 품격
2019-12-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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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기 걸그룹 AOA 멤버 찬미입니다.
최근 찬미 엄마의 선행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.
노름으로 재산을 탕진한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학교도 못 가고 여덟 살 때부터 소매치기를 해야 했던 찬미 엄마.
20년째 미용실을 하면서 오갈 곳 없는 아이들을 먹이고 입혔다고 합니다.
주변에선 그녀를 마음이 부자라고 해서 '금수저 엄마'라고 부른다고 하죠.
재벌 가족들이 약자에게 갑질하고 유산다툼하는 시대, 이 시대의 진정한 금수저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.
뉴스A 마칩니다. 주말은 조수빈입니다.